안녕하세요! 오늘은 <전현무계획> 대구 편에서 전현무 씨와 곽튜브가 "진짜 옛날 탕수육의 정석"이라며 극찬했던 그곳, 대봉동 덕성반점에 다녀왔습니다.
방송 보면서 침만 삼키다가 드디어 직접 영접하고 왔는데요,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"전현무의 계획은 틀리지 않았다"입니다.
🏃♂️ 일요일 오전 11시, '오픈런'의 긴박함
방송의 여파 때문인지 웨이팅 걱정이 컸는데, 전략적으로 일요일 오전 11시 오픈에 맞춰 도착했습니다.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!
하지만 승리감도 잠시, 메뉴가 채 나오기도 전에 자리가 꽉 차더니 밖에는 금세 줄이 늘어서더라고요.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쯤엔 무려 15명 정도가 웨이팅 중이었습니다. 역시 <전현무계획> 맛집의 위엄... 무조건 오픈런이 답입니다!!

🥢 "이게 (소)자라고요?" 압도적인 양의 탕수육
- 산처럼 쌓여 나오는 비주얼: 보통 다른 집 중(中)자 또는 대(大) 는 되어 보이는 푸짐한 양에 일단 마음이 넉넉해집니다.
- 속이 꽉 찬 고기: 튀김옷만 두꺼운 게 아니라 고기 자체가 실해서 몇 조각만 먹어도 든든함이 느껴질 정도예요.
- 가성비 끝판왕: 요즘 물가에 이 정도 양과 퀄리티라니,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.
🍛 볶음밥 & 중화비빔밥, 배 터지는 식사류
- 고슬고슬 볶음밥: 밥알 하나하나 불향이 살아있는데, 그릇 가득 담겨 나와서 탕수육과 곁들이니 정말 배가 터질 듯하더라고요.
- 중화비빔밥: 매콤한 양념과 푸짐한 건더기가 밥 위에 듬뿍! 대구 인심 제대로 맛보고 왔습니다.
📍 총평: 맛과 양,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곳11시 오픈런에 성공해서 웨이팅 없이 이 푸짐한 한 상을 받았을 때의 그 쾌감! 하지만 나갈 때 15명이나 서 있던 대기 줄을 보니, 이 집의 인기는 맛과 양 모두를 만족시키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.
- <전현무계획>에서 왜 이곳을 선택했는지 먹어보니 확실히 알겠습니다. 맛은 기본이고, 성인 여럿이 먹어도 부족함 없는 넉넉한 양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.
- 탕수육 양에 놀랐는데, 식사로 시킨 볶음밥과 중화비빔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.
-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, 주문할 때 분명 탕수육 (소)자를 시켰거든요? 그런데 나온 양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. 전현무 씨가 방송에서 왜 그렇게 복스럽게 먹었는지 알겠더라고요.
📍 마무리하며
<전현무계획>에서 보고 기대치가 한껏 올라간 상태였는데도,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곳입니다. 노포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진짜 탕수육! 대구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세요. 단, 웨이팅 지옥을 피하려면 저처럼 11시 정각을 공략하시길 바랍니다.
반응형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안양 맛집] 안양 중앙시장 칼국수, 줄 서는 홍두깨보다 '이 집'이 진짜인 이유 (0) | 2026.03.27 |
|---|---|
| [보라매 맛집] 사장님 혼자 열일하시는, 정성 가득 숨은 명소 '오꼬오꼬' (0) | 2026.03.26 |
| 안양 고기집의 정석, '풍년갈비 3호점' 삼겹살과 파김치의 환상 조합 (0) | 2026.03.22 |
| [동인천 맛집] 옛날 방식 그대로, 정성이 깃든 수제 돈가스와 쫄면의 환상 조합 '명동식당' 탐방기 (0) | 2026.03.17 |
| 합정의 보물, 미슐랭이 인정한 토리파이탄의 정수 (0) | 2026.03.16 |